평소 남다른 몸집을 가지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기 무심코 남다른 몸집의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힌 집사가 있는데요.
잠시후 집사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몸무게를 몸소 실감했다고 합니다.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포메라니안 강아지 사진을 올린 것.
그것도 포메라니안 강아지 몸무게가 엄청 많이 나간다는 사실을 몸소 겪은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진을 올렸을까.
사진 속에는 무릎 위에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 집사 허벅지 모습이 담겨져 있는 것이었죠.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집사의 허벅지에는 발바닥이 선명하게 찍혀져 있었는데요. 여러분도 한눈에 보이십니까. 누가 봐도 강아지 발바닥입니다.
보통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몸무게가 약 2~4kg 안팎이라고 합니다. 다만 개체 차이가 있고 10kg이 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수치로 봤을 때 이 집사가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평균 이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한마디로 말해서 큰 포메라니안이라는 것. 다만 정작 당사자인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신을 작은 포메라니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얼마나 무거웠으면 집사의 허벅지에 앉혔더니 선명하게 발자국 도장이 찍힌 것일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바닥 스탬프 찍힌 것 같아요", "귀여워서 심장이 아픔", "이게 포메라니안 강아지 매력인 듯", "너무 귀엽잖아", "강아지 발바닥 부러워요", "심장 두근두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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