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충미 제대로 폭발한 귀여운 동물이 어디 있을까. 혼자 열심히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놀던 이 동물은 갑자기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도대체 이 동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집에서 프레리도그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혼자 알아서 척척 노는 프레리도그 영상을 올린 것.
이날 영상에 따르면 프레리도그는 토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혼자 놀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신나게 놀고 있었는데요.
한참 동안 열심히 혼자서 플라스틱 용기를 가지고 놀던 그때 용기가 프레리도그의 얼굴에 쏙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이 같은 일은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이다보니 녀석도 많이 놀랐던 모양입니다. 온몸이 고장나 버린 듯 동작 멈춰선 프레리도그 모습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겼죠.
고장난 것처럼 가만히 있는 프레리도그의 모습 정말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보는 내내 우스꽝스러운 녀석의 반전 멍충미에 웃음이 터져 나올 따름입니다.
잠시후 프레리도그는 플라스틱 용기가 자신의 얼굴에서 벗겨지자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뻔뻔하게 발뺌하는 모습도 매우 인상적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멍충미 제대로 폭발했네", "생각지 못한 귀여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이거 보고 웃었네", "프레리도그 매력에 반했어요", "정말 많이 웃었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突然メロンマンが現れてお互いパニックになります#プレーリードッグ#ウサギ
— やみの@Prairie dog (@Prairie20210108) August 5, 2022
※事故になる可能性もあるのでメロンボールの容器は与えたらダメと思いました pic.twitter.com/M1Nb2LUE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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