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몰래 꽁꽁 숨겨놨던 두 다리 길이를 뽐내는 것은 물론 남다른 울음소리를 들려주고 있는 올빼미가 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올빼미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올빼미 울음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날 올빼미는 감쪽 같이 숨겨뒀던 두 다리를 뽐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호호"라고 우는 등 올빼미 울음소리도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올빼미 울음소리를 이렇게 직접 들어본 것이 너무 신기할 따름인데요. 이렇게 신기하고 또 신기할 수 있는지 두 눈을 의심하게 합니다.
올빼미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뚫어져라 쳐다보며 한없이 울고 또 울었죠. 또한 두 다리 길이까지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실제로 올빼미는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우는 것인지 궁금한데요. 올빼미 울음소리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해요", "울음소리 정말 멋지네요", "올빼미가 이렇게 우는 줄 몰랐어요", "신기한 올빼미 울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인 것.
보자마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올빼미의 남다른 다리 길이와 울음소리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家で電話すると「さっきから何か鳴いてませんか?フクロウのような・・・」と言われるので、気のせいですよと答えてます。 pic.twitter.com/KwupMkAZNr
— げんさんとガルー (@Gen3Act03) August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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