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대하는 고양이의 자세 / 搜狐网
고양이도 강아지 못지 않게 사랑이 많고 애정 또한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표현을 잘 안 해서 그렇지 고양이도 알고보면 집사를 정말로 많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양이가 얼마나 집사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는데요.
피곤했는지 세상 깊게 잠든 아기 집사가 있습니다. 잠든 아기 집사가 너무 보고 싶었던 고양이는 조심스레 발을 떼며 아기 집사에게로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고양이는 아기에게 다가와서는 뜻밖의 행동을 보였는데 그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모습을 보여준 것일까.
잠든 아기가 귀여웠던 고양이 / 搜狐网
고양이가 아기를 정말로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하루는 한살배기 아기 집사가 누워서 낮잠을 자고 있었을 때의 일이었죠.
이날 아기 집사가 보고 싶었던 고양이는 조심스레 아기 집사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기는 고양이가 다가오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쿨쿨 자고 있었는데요.
혹시나 고양이가 발로 아기의 배를 밟는 건 아닌지 걱정된 것이 사실. 그런데 놀랍게도 고양이는 조심스레 발을 떼며 아기를 보다 집사에게로 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실수로 아기 집사를 깨우는 것은 아닌지 몰라 조심스러워 하는 녀석은 잠시후 잠든 아기 집사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었는데요.
잠든 아기 옆에 달라붙은 고양이 / 搜狐网
뿐만 아니라 아기 집사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이불을 잡아 당기려고 하는 등 세상 그 누구보다 지극 정성으로 아기 집사를 돌보는 고양이.
정말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지 않나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행동에 집사도 감동 받아서 할 말을 잃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고양이는 아기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사실. 다만 표현이 강아지만큼 아니어서 그렇지 고양이도 집사를 정말 많이 사랑한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는 내내 훈훈했어요", "고양이 나만 없어", "보기만 해도 심쿵이야",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고양이한테 반했어", "마음에 너무 예쁜 고양이", "아기 사랑하다니.. 너 정말 예쁘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성큼 성큼 아기에게 다가가는 고양이 / 搜狐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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