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밟고 올라가 있는 친칠라의 반전 일상 / twitter_@omochinchilla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누가 봐도 동그랗게 생긴 오렌지 위에 올라가서 온몸 부들 부들 떨며 균형 잡고 있는 친칠라가 있어 두 눈을 의심하게 합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친칠라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이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오렌지 위에 올라가서 균형감 있게 서있는 친칠라 영상을 게재한 것.
이날 친칠라는 혼자서 두 발로 오렌지 위에 올라가더니 온몸 부들 부들 떨면서 균형 잡고 서있는 등의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친칠라는 혼자 어떻게든 오렌지 위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다리에 힘을 주는 모습을 보였죠. 이내 온몸이 부들 부들 떨기까지 했습니다.
혼자서 오렌지 밟고 올라가 있는 친칠라 모습 / twitter_@omochinchilla
정말 생각지도 못한 친칠라의 남다른 균형감각에 그저 입이 떡 벌어지게 할 따름인데요. 이처럼 동그란 물건 위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친칠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장기라도 되는 것 마냥 그 어떤 것도 없이 혼자 힘으로 오렌지 밟고 올라가서 남다른 균형감각을 제대로 발산하는 친칠라의 모습.
누가 봐도 치명적인 귀여움을 자랑하는 친칠라의 모습. 집사 말에 따르면 친칠라는 동그란 물건 위에 올라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는 후문입니다.
주변 도움 없이 오로지 혼자 힘으로 오렌지 위에 두 발로 올라가 서서 균형 잡고 있는 친칠라의 모습이 그저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인데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신기합니다", "이게 진정한 귀여움이지", "친칠라는 사랑이야",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 "균형감각이 남다르네", "너 거기서 뭐하는거니", "뜻밖의 재능 발견", "너무 귀여워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렌지 밟고 올라가 남다른 균형 감각 뽐내는 친칠라 / twitter_@omochinchilla
ﾌﾟﾙﾌﾟﾙﾌﾟﾙﾌﾟﾙﾌﾟﾙﾌﾟﾙﾌﾟﾙ pic.twitter.com/q5iPHvPdIp
— おもち (@omochinchilla) March 19, 2021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