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몇 배는 무거운 운동기구를 혼자 힘으로 한번 들어보겠다며 안간힘을 쓰는 강아지가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여기 정말 생각지 못한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는 혼자 힘으로 저 무거운 운동기구를 번쩍 들어 올릴 수 있을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운동기구 앞에서 혼자 낑낑거리고 있는 강아지의 귀여운 일상이 소개한 것.
이날 강아지는 자신의 몸무게보다 몇 배는 훨씬 더 무거운 운동기구를 어떻게 해서든 한번 들어보겠다며 아등바등하고 있는 것이었는데요.
무엇보다 녀석의 바램과 달리 운동 기구는 꼼짝도 하지 않았는데요. 그렇게 자신도 할 수 있다면서 포기하지 않고 운동기구를 들어보겠다고 애쓰는 강아지였죠.
운동기구를 보고 승부욕이라도 붙은 것일까. 포기할 법도 하지만 강아지는 결코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기새를 보였다고 합니다.
때마침 길을 지나가다가 때마침 이 모습을 본 행인이 사진으로 찍으면서 알려지게 됐는데요. 포기할 줄 모르는 강아지의 모습이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내라 힘", "작다고 무시하면 안됨", "할 수 있다", "그래 너무 귀엽잖아", "정말 못 말리네", "힘이 강하다고 자부하네 보네", "괜찮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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