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 배 깔고 드러눕더니 있는 힘껏 앞발 '쭉쭉' 뻗어 하품하는 다람쥐의 귀여운 매력

장영훈 기자
2023.09.19 08:49:02

애니멀플래닛앞발 뻗어서 하품하는 다람쥐 / 搜狐网


다람쥐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여기 앙증 맞은 몸집에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는 다람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다람쥐는 어떤 귀여움을 발산했길래 이토록 많은 이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것일까. 보면 볼수록 심쿵하게 만드는 다람쥐.


사연은 이렇습니다. 다람쥐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SNS 등을 통해 다람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것.


이날 집사는 바닥에 누워서 짤막한 다리를 쭉쭉 펼치며 기지개를 켜는 다람쥐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한마디로 말해 심쿵 그 자체였습니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 잡게 만든 것. 다람쥐는 바닥에 엎드려서는 기지개를 펴는데 입까지 벌리고 하품을 하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한 것이었죠.


침여적 귀여움 뽐내는 다람쥐 모습 / 搜狐网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는 건가요. 앙증 맞은 몸으로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벌리며 하품하는 다람쥐 모습.


그저 하품하는 모습인데 보고 있으면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만드는 다람쥐 일상입니다. 이 다람쥐의 이름은 릴리(粒粒)라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양볼이 빵빵한 다람쥐 릴리의 모습 보니 어떠십니까. 하품하면서 앞발을 쫙 펼치는 다람쥐 릴리 모습은 마치 "끄아아악!!"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 더더욱 눈길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다람쥐의 귀여운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 들게 되는 다람쥐의 세상.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심장 아파", "귀여워도 너무 귀여움", "다람쥐에게 반했나봐", "이런 이런 내 심장 남아돌지 않겠어", "다람쥐 매력에 풍덩 빠질 듯", "다람쥐 심장에 해로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심장 아프게 만드는 다람쥐 모습 / 搜狐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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