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침밥 챙겨주지 않은 엄마한테 단단히 화난 강아지가 지어 보였다는 '살벌한 눈빛'

하명진 기자
2023.09.18 08:50:5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살벌한 눈빛으로 뚫어져라 빤히 엄마 집사를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알고 봤더니 이날 푸들 강아지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문제는 평소와 달리 아침밥을 깜빡하고 챙겨주지 않았던 것.


단단히 심기가 불편해진 강아지는 살벌한 눈빛으로 엄마를 보았다는 것. 아무래도 말을 하지 못하다보니 표정으로 자신의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한다는 푸들 강아지.


정말 표정만 봐도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짐작하게 하는데요. 엄마가 서둘러서 밥을 챙겨주자 언제 그랬었냐는 듯이 푸들 강아지는 살벌한 눈빛을 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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