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나시가 되어 버렸다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아지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까. 어쩜 이렇게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닥에 놓여져 있던 집사의 스웨터를 보더니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입고서 놀다가 뜻하지 않게 웃음 빵 터뜨리게 만든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검은색 스웨터에 얼굴을 불쑥 집어넣었다가 뜻하지 않게 가오나시가 되어 버린 강아지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스웨터를 혼자 알아서 입으며 놀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강아지는 스웨터 목 부분에 얼굴을 내밀었다가 미쳐 다 빼지 못해 머리 부분에 걸리게 됐다고 하는데요. 정말 엉뚱하지만 귀여운 것 아닙니까.
엉뚱함 폭발해 웃음 자아내게 만드는 강아지 / DogTime
강아지의 엉뚱한 모습은 마치 물개 혹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가오나시를 연상하게 합니다.
순간 진짜 현실판 가오나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정말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강아지의 모습. 보면 볼수록 웃음 짓게 하는데요.
정작 당사자인 강아지는 천진난만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는 강아지는 천지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 때마침 그 모습을 본 집사는 엉뚱한 강아지의 모습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반전 있는 매력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인데요. 혼자 놀다 뜻하지 않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녀석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박이네요", "엉뚱함 제대로 폭발한 강아지", "이것이 진정한 강아지 매력", "보면 볼수록 웃음 터지네", "너 혼자서도 잘 노는구나", "이게 진정한 인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오나시가 됐다는 강아지 모습 / Dog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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