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사람처럼 비행기 좌석에 탑승객과 나란히 앉아 있는 판다가 있습니다. 좌석에 앉아서 열심히 대나무잎을 먹고 있는 판다. 이거 진짜일까요.
알고봤더니 타이완의 중화항공이 중국 청두시에서 미국으로 판다를 옮기는 과정에서 비행시간이 매우 길어 이와 같이 했다는 것.
아기 판다이기 때문에 사육사의 보살핌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에 화물칸이 아닌 좌석에 태웠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항공사 측은 판다가 기내식으로 대나무 잎, 사이드 요리로 대나무 잎, 디저트로 대나무 잎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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