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정말 신기하게도 매일 오후 5시만 되면 계단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
사실 여기에는 다 이유가 숨어 있다고 하는데요. 말티즈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남편이 퇴근할 시간이 되면 대문을 바라보고는 했었다고 합니다.
아빠가 돌아오는 시간에 맞춰서 계단 사이로 얼굴을 내밀고 있었던 것이었죠. 사실 말티즈에게는 아픔이 있다고 합니다.
2년 전 입양한 학대견이었다고 하는데요. 다행히도 지금은 잘 적응해서 집사 집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 5시만 되면 계단 사이로 얼굴을 내밀어 보이는 말티즈 강아지. 그건 자신을 사랑으로 감싸준 아빠를 향한 고마움 표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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