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많이 물어 뜯고 놀았던 것일까. 아무래도 집사가 사다준 고래 인형이 단단히 마음에 들었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덕분에 고래 인형은 1년 밖에 안됐는지 어느덧 너덜너덜해지고 말았는데요. 고래 인형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최애 인형이기도 했죠.
하루는 보다 못해 고래 인형을 버리려고 마음 먹은 집사는 조심스레 손을 뻗었다고 합니다. 과연 강아지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정말 놀랍게도 자기 최애 인형이라면서 여전히 꽉 움켜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루크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1년 전 사다준 고래 인형을 집어 들려고 손을 뻗자 강아지가 보인 반응을 올린 것.
이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루크는 고래 인형을 안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얼마나 물고 뜯고 가지고 놀았는지 인형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집사가 조심스레 손을 뻗어 고래 인형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집사가 손을 뻗어 자신의 최애 고래 인형을 잡자 강아지 루크는 본능적으로 알았던 것.
어떻게 해서든 고래 인형을 사수하고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강아지 루크는 오히려 고래 인형을 꽉 움켜쥐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강아지의 모습은 마치 "고래 인형 절대로 가져갈 수가 없어요", "이건 내 최애템이라고요", "아무리 집사라고 해도 이건 양보 못해"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실제로 고래 인형에 대한 강아지 루크의 진심을 깨달은 집사는 너덜너덜해진 고래 인형을 고쳐주고서 다시 돌려줬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얼마나 물고 놀았는지 너덜너덜해진 고래 인형. 그럼에도 포기 못하는 강아지의 고집.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고래 인형 사랑이 남다르네", "나도 저런 물건이 있었지", "강아지나 사람이나 똑같군요", "고집이 보통 아닌 듯",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lukepapa8 1年前にしまむらで買ったぬいぐるみ。かなりボロボロ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とりあえずガムテープの所はまた縫いました(笑)#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 #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のいる生活 ♬ オリジナル楽曲 - ルークパパ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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