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는 걸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벌이는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무슨 이유 때문에 강아지가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검은 강아지 날스(Narls)의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꽃에 물 주고 있자 강아지가 보인 행동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집사는 정원에서 꽃들에게 물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 날스가 달려오더니 얼굴에 물을 흠뻑 묻혀가며 물기둥을 물어 뜯는(?) 것이었죠.
마치 물을 물어 뜯을 수 있는 줄로 알았는지 이빨로 물기둥을 물어 뜯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과정에서 자연스레 "딸깍"이라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강아지 날스의 행동입니다. 아무래도 강아지 날스의 시선에서는 물 분사기에서 나오는 물이 하나의 물기둥이 흥미로운 대상인 듯 보이는데요.
심지어 자신의 얼굴에 물을 흠뻑 묻혀 가면서까지 어떻게 해서든 물어보고 싶은 욕심에 이와 같은 행동을 벌인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물을 뜯으려는 행동이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으면 지치지도 않고 집사가 꽃에 물을 주는 내내 물기둥을 물어 뜯고 또 뜯는 것인지 그저 신기하기만 하는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와 대박이네", "씹는 소리가 장난 아님", "호기심이 보통 아닌가 봐요", "못 말린다", "내 뒷목 아프네", "너 정말 못 말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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