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이 푹신푹신하고 좋은지 혼자 올라가 발라당 드러누워서 '쿨쿨'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장영훈 기자
2023.09.11 18:42:24

애니멀플래닛쿠션 위에 올라가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 / twitter_@ogawa_juri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 자기 자리라도 되는 줄 아는지 쿠션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세상 깊게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기 몸집보다 몇 배나 큰 쿠션 위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잠을 자는 아기 고양이 사진을 올린 것.


이날 바닥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아이들 사이로 세상 편안히 누워서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이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는데요.


특히 아기 고양이는 아이들보다 몇 배는 큰 쿠션 위에 세상 편안히 누워 잠을 자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죠.


애니멀플래닛쿠션 위에 올라가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 / twitter_@ogawa_juri


하늘 위로 배를 내보인 채로 말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아기 고양이가 자는지 확인해보니 세상 편안한 모습으로 자고 있었는데요.


그것도 눈웃음을 지어 보이면서 자는 아기 고양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입니다.


무엇보다도 앙증 맞은 몸집으로 피곤했는지 세상 깊게 잠든 아기 고양이. 이것이 바로 아기 고양이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선 강탈", "이런 귀여움 세상에서 최고", "내 심장 아픔", "보는 내내 심장 아픔", "이게 아기 고양이 매력이잖아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쿠션에 살포시 올라가 잠든 아기 고양이 / twitter_@ogawa_j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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