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눈앞에서 자고 있는 아기가 너무 귀여웠던 강아지는 무의식적으로 아기 얼굴을 핥아줬죠.
하지만 아기는 이내 잠에서 깼고 결국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생각지 못한 일이 벌어진 이 상황.
보통의 강아지들이라면 안절부절 못하는 등의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 강아지는 조금 남달랐다고 합니다.
아기가 울자 자신도 이에 대응이라도 하려는 듯이 강아지는 구슬프게 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과연 이 방법은 통했을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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