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 들고 있던 농부가 갑자기 땅 파서 살아있는 강아지를 묻더니…잠시후 충격적인 '대반전'

하명진 기자
2023.09.10 10:09: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밭에 삽으로 열심히 구덩이를 파고 있던 한 농부가 있는데요. 무슨 영문인지 자신이 파놓은 구덩이에 강아지를 집어넣는 것.


농부는 구멍에 강아지를 집어넣고서는 흙을 다시 덮고 있었죠.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현장을 유유히 떠났습니다.


동물학대로 오해할 수 있는 상황. 농부는 도대체 왜 반려견을 밭에 묻어 놓은 것일까. 여기에는 생각지 못한 반전이 숨어 있었는데요.


사실은 농부가 구덩이에 강아지 스스로가 들어간 것. 그렇다면 강아지가 도대체 왜 농부가 파놓은 구멍 안에 들어간 것인지 궁금합니다.


알고보니 땅속이 더 시원하다는 사실을 알은 강아지가 땅에 묻히는 것을 좋아해서 이와 같이 해줬다고 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반전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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