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문인지 혼자서 집 주변을 서성이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문을 열어주기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양인데요.
혼자서 집 주변을 배회하며 서성이고 있던 강아지는 도저히 문 열어주기만을 기다릴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결국 거대한 높이의 벽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었는데요.
잠시후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든 놀라운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보면 볼수록 놀라운 강아지의 행동에 입을 떡 벌어지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길을 청소 중이던 브루나 수사(Brusousaa)라는 이름의 한 누리꾼은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 "벽을 뛰어넘는 강아지를 본 적이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린 것.
이날 집 주변 길을 청소하고 있던 그녀는 맞은 편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서성거리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실제로 강아지는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다가 포기하고는 뒤로 몇 걸음 물러섰습니다. 그러더니 거침없이 거대한 높이의 벽을 향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벽 높이를 측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벽으로 달려간 강아지는 중간 지점을 향해 폴짝 뛰어 오르더니 이내 발 딛기라도 한 것처럼 뛰어서 벽 끝부분에 매달리기까지 하는데요.
있는 힘껏 벽을 넘어가는 것이었습니다. 누가 봐도 시도하기 쉽지 않은 벽 높이임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거뜬히 넘어갔다고 합니다.
보고 또 봐도 강아지 혼자 힘으로 오로지 뛰어 넘어가기란 결코 쉽지 않은 벽 높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그걸 해내는 강아지의 놀라운 점프 실력.
어떻게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일까. 한두번한 솜씨가 아니라는 듯이 너무 자연스럽게 벽을 타고 넘어가는 강아지의 모습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순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강아지 맞나요? 혹시 고양이 아닌가요?", "말도 안돼", "뽀고 또 봐도 놀라움", "이게 가능한 일인지 안 믿어짐",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내가 도대체 무엇을 본 걸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벽을 향해 달려가서 뛰어오르는가 싶더니 이내 벽을 타고 넘어가는 강아지의 놀라운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여러분들도 직접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ibrusousaa Voces ja viram im cachorro pulando muro? Kkkkkk
♬ som original - B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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