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 하모니카 연주 소리에 맞춰서 신나게 몸을 흔들고 뛰어다니며 춤을 추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 라파엘 로페스(Rafael Lopes)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사위크라(Shakyra) 영상을 올린 것.
브라질 상파울루에 사는 집사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강아지 사위크라를 위해 하모니를 입에 물고서 신나게 연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잠시후 눈앞에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하모니 연주 소리를 들은 강아지 사위크라가 제자리에서 몸을 흔들거리며 춤을 추는 것.
하모니 연주 소리가 자신의 흥을 돋구기라도 한 것 마냥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사위크라는 그렇게 열심히 흔들면서 춤을 추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집사가 연주하는 하모니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하고 귀여운 이 상황.
집사 라파엘 로페스는 "정말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라며 "하모니카를 발견하고 연주를 했더니 미친 듯이 춤을 췄어요"라고 설명했는데요.
누가 춤추라고 강요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모니 연주 소리에 맞춰 혼자 신나 춤을 추며 기쁨을 온몸으로 발산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힙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 너무 좋네요", "사랑 받는 강아지의 모습", "너 정말 귀엽구나", "진짜 강아지 귀여움", "이 조합 인정", "기분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게 강아지 매력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rafaellopes5814 #gaitadeboca ♬ som original - Rafael Lopes581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