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 풍경을 보더니 신나게 뛰어 놀고 싶은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밖에 나가고 싶었던 녀석은 충동적으로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대로 집에만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던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는 겁도 없이 문틈 사이로 탈출을 감행한 것. 아무래도 문틈 사이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은데요.
망설임도 없이 문틈 사이로 자기 몸을 일단 집어넣고 보는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 하지만 현실은 계획과 달리 문틈 사이에 몸이 꽉 끼여버리고 말았습니다.
밖에 나가서 뛰어 놀고 싶은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가 생각지도 못한 굴욕을 제대로 맛봤고 그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SNS상에서는 문틈 사이로 탈출을 시도했다가 뱃살이 끼여서 그만 실패한 골든 리트리버 아기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이날 밖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싶었던 녀석은 문틈 사이로 탈출을 감행했죠. 다만 문제는 빠져 나가려고 해도 빠져 나가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뱃살이 끼여 버린 것입니다.
있는 힘껏 발버둥을 치고 있던 그때 갑자기 문틈이 집안 쪽으로 밀려 들어왔습니다. 아기 강아지의 몸에 의해 힘이 뒤로 쏠리자 문이 그 힘을 이겨내지 못하고 움직인 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렇게 아기 강아지는 문틈에 대롱대롱 매달려야만 했죠. 혼자 힘으로 끼인 문틈 사이에서 빠져 나온 녀석. 하지만 이미 집사한테 탈출 현장을 걸려 밖에 나가는 계획은 실패로 끝이 나고 말았네요.
— Cute dog forest (@cutedog_f) July 5, 2021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