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강아지를 함께 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여기 아이와 강아지가 잘 자고 있는지 궁금했던 집사가 있었습니다.
집사는 잠들었을 아이가 잠에서 깨지 않게 조심스레 방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눈앞에 벌어져 있는 상황을 보고 집사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죠.
도대체 무엇을 목격했길래 집사는 이토록 놀란 것일까요. 알고 봤더니 아이와 강아지가 서로 잠든 위치가 뒤바뀌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면 볼수록 놀랍고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집사는 SNS를 통해 서로의 잠자리를 바꿔서 자고 있는 아이와 강아지 푸딩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것.
실제로 집사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딸 아이가 강아지 잠자리에 누워서 몸을 움츠린 채로 자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아지는 당연하다는 듯이 딸 아이의 잠자리에 누워서 세상 편안히 자고 있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전날 밤이 서로 자리를 교환한 듯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베개에 머리를 대고 누워 있는 강아지 푸딩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일 따름입니다.
혹시 자다가 잠결에 몸을 뒤척이는 과정에서 서로의 잠자리가 바뀐 것은 아닐까. 정말 신기하고도 놀라운 이 광경들.
사실 왜 서로의 잠자리가 사진 속처럼 뒤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서로 싫지 않은지 잘자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우정 오랫동안 변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무슨 일이지", "진심 감동 그 자체", "이게 강아지랑 함께 살면 생기는 일인가", "놀람주의", "너무 귀여운 상황", "강아지가 제일 편안한 듯", "너네 정말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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