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도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기분 안 좋은 경우가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난 것처럼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경우가 있죠.
여기 화난 것처럼 보이지만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이다보니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 빠져 들게 된다는 동물 친구들이 있습니다.
화를 냈다는 건 무언가 단단히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상하게 화내는 모습이 귀여운 존재들.
누가 봐도 화가 나고 이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티를 팍팍 내고 있지만 귀여운 모습 때문에 더 약 오르게 하고 싶어지는 이상한 마음이 들게 합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보면 볼수록 오히려 빠져들게 되어서 심장을 부여잡게 된다는 동물 친구들의 화난 모습을 함께 사진으로 만나보실까요.
1.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한 번이라도 더 말하면 그땐 봐주지 않을 거야..."
2. 자리 옆으로 조금 옮겨 달라고 부탁했더니....
3. 나 작다고 무시하는 거냐?? 한번 싸워 볼래??
4. 거북이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묻지 말아주세요
5. 나를 여기서 내보내주세요. 두 번은 야옹거리지 않을 거야
6. 츄르 안 주고 그냥 넘어갈 거란 말이지....???
7. 아주 그냥 화가 난다!! 화가 난다고!!
8. 설마 지금 동물병원에 데려가는거 아니지.....??? 의심
9. 어떻게 감히... 나한테 그럴 수가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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