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앵무새의 소리가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자신이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웃음 소리를 그대로 복붙해서 따라하는 앵무새가 있는 것.
정말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앵무새의 생각지도 못한 웃음 소리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데요. 도대체 얼마나 똑같길래 이러는 것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반려동물 페틀란트(Petlandnht) 상점에서는 틱톡 계정을 통해 사람 웃음 소리를 똑같이 흉내내는 앵무새 영상을 올라왔습니다.
이날 직원들은 작은 앵무새의 발톱을 다듬어주고 있었는데요. 직원들이 한참 발톱을 다듬어주고 있던 그때 새장에서 대기 중이던 앵무새가 사람 마냥 크게 웃는 것이었죠.
순간 앵무새의 웃음 소리에 직원들은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웃음을 빵 터트렸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듯 웃는 것이었습니다.
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앵무새는 정말 신기하게도 사람 웃음 소리를 복붙한 것처럼 똑같이 흉내를 냈다고 합니다.
직원들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앵무새의 성대모사 웃음 소리에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얼마나 리얼한지 실제로 사람이 웃는 줄로 오해할 정도였습니다.
이후 영상 끝부분에 웃음 소리의 주인공인 앵무새가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발뺌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앵무새의 모습이 그저 귀여울 따름입니다.
앵무새가 어떻게 사람 웃음 소리를 복붙한 것처럼 똑같이 흉내낼 수 있는 것인지 그저 신기합니다. 아무리 듣고 또 들어도 영락없는 사람 웃음 소리로 들려 두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영상.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내가 무엇을 본 거지?", "내 귀를 의심함", "우와 웃음 빵 터짐", "이거 진짜 대박인 듯", "보는 내내 웃었어요", "정말 똑같아서 소름 돋았잖아", "이게 가능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petlandnht Paco came in for a wing and nail trim today and had us crying feom laughing!
♬ original sound - petlandn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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