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난 목 축이기 위해 우물가에 걸어갔다가 사자가 숨어 있다는 사실 알아차린 코끼리의 행동

하명진 기자
2023.09.04 09:22:0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갈증이 난 코끼리가 있습니다. 코끼리는 물을 마시기 위해 우물가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기다란 코를 뻗어서 우물가에 있는 물을 마시기 시작했죠.


문제는 암사자가 먼저 우물가에 와서 쉬고 있었던 상황. 암사자는 예상치 못한 코끼리가 등장하자 몸을 숨켜서 코끼리의 행동을 관찰했는데요.


코끼리와 암사자가 서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있던 그 순간 코끼리는 코에 머금고 있던 물을 암사자에게 뿌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암사자는 다른 코끼리들이 볼까봐 서둘러 도망쳤고 코끼리는 암사자 뒤를 쫓아가는 것으로 대치는 일단락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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