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불과 5주 밖에 안된 아기 북극곰이 잠자면서 잠꼬대하는 귀여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4년 전인 지난 2015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 동물원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고르르, 가르르 소리를 내며 곤히 잠든 아기 북극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영상에는 태어난지 며칠 안된 뽀시래가 아기 북극곰이 앙증 맞은 몸집으로 곤히 자고 있는 사랑스런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아기 북극곰은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었는데요. 잠시 뒤 고르르, 가르르대는 소리를 내며 잠꼬대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보고 또 봐도 귀여움이 폭발하는 영상인데요. 동물원 측의 설명에 따르면 영상 속 아기 북극곰은 이제 겨우 막 눈을 뜬 아기라고 합니다.
몸무게 약 1.8kg, 길이 약 40cm 안팎인 조막만한 아기 북그곰. 시간이 흐른 지금은 성체가 되었겠지만 어렸을 적 모습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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