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랑 눈 마주친 고양이 모습 / instagram_@catlover137597
이렇게 귀엽고 또 사랑스러운 존재가 어디 있을까요. 평소 수줍음이 많은 성격 때문인지 벽 뒤에 숨어서 얼굴을 빼꼼 내밀어 보이는 고양이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 영상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수줍음이 많은지 벽 뒤에 숨어서 얼굴을 내밀어 보이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고양이는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벽 뒤에 숨어서 얼굴을 빼꼼 내밀어 보이고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와 아이컨택을 하는 고양이.
벽 뒤에 숨어서 집사 쳐다보는 중 / instagram_@catlover137597
무엇보다도 벽 뒤에 숨으면 자기 자신이 안 보인다고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누가 봐도 고양이가 벽 뒤에 숨어 있는게 다 보인데도 말이죠.
고양이는 벽 뒤에 숨어서 새초롬한 듯한 표정이면서도 무언가 반신반의하는 듯한 표정으로 집사를 빤히 쳐다봤는데요.
말똥말똥한 표정으로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벽 뒤에 숨어서 집사 쳐다보는 고양이 / instagram_@catlover137597
언뜻 보면 고양이 모습은 집사랑 밀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고양이는 그렇게 한참 동안 집사와 아이컨택을 했다고 합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진정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거기서 뭐하는거야", "보기만 해도 심장 무리 오네", "너 정말 귀엽구나", "심장이 아파오네", "이게 고양이 매력인건가", "까꿍"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새초롬하게 쳐다보는 고양이 표정 / instagram_@catlover13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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