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이른 아침부터 한 남성이 보호소 문앞에 앉아서 책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 남성은 보호소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무려 5시간을 문앞에 앉아서 책을 보며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왜 이 남자는 보호소 앞에서 문 열리기만을 기다렸던 것일까.
보호소 앞에 앉아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던 이유 알고보니 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을 입양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5시간을 기다린 끝에 보호소 문이 열렸고 그는 유기견 엘리엇을 가족으로 정식 입양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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