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작거 귀여웠던 강아지가 있습니다. 생후 1개월만 하더라도 한손에 쏙 안길 정도로 작았던 강아지.
그런데 불과 1년 뒤 폭풍 성장하더니 지금은 집사만큼 키가 클 뿐만 아니라 덩치도 남달라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초대형 몸집을 가진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1살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발로 일어서서 집사의 뒤에서 허리를 붙잡고 서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집사보다 덩치가 훨씬 크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이 강아지의 몸무게가 90kg에 달할 정도라고 합니다.
웬만한 성인 남성 못지 않은 몸무게를 자랑하는 것. 여기에 덩치까지도 제법 있다보니 두 손으로 들어서 품에 안는 것도 힘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사실 어렸을 적만 하더라도 남다른 덩치를 자랑했지만 이렇게까지 폭풍 성장해 초대형 강아지가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생후 3개월 때 제법 덩치가 크더니 생후 7개월 차에는 집사 못지 않은 덩치로 자랐다는 녀석.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신기하지 않습니까.
사람처럼 포옹할 수 있을 정도로 덩치가 커버린 강아지의 놀라운 모습. 자 그럼 지금부터 이 아이의 성장 과정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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