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이 너무 심해 이마에 해열패치 붙이고 마스크 쓴 채로 잠든 남자가 '가위' 눌렸던 진짜 이유

하명진 기자
2023.08.29 12:16:2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감기 기운 때문에 열까지 심해지자 결국 이마에 해열패치를 붙이고 마스크를 쓴 채 잠든 남자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오한까지 찾아온 탓에 제 몸조차 제대로 챙길 수 없었던 남자는 이내 침대에서 스르륵 잠이 들었는데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가위를 눌린 줄 알았던 그는 화들짝 놀라며 잠에서 깼습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가위에 눌린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가위에 눌린 것이 아니라 강아지들이 자신의 몸에 올라와 잠들어 있었다는 것. 알고보니 강아지들이 간호하겠다며 옆을 지키고 있었다는데요.


문제는 하필 남자의 목과 어깨에 올라가 강아지들이 잠들었고 이에 숨이 막혀 가위에 눌린 것으로 오해했다고 합니다. 정말 해프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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