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두고 세상 떠난 형아의 빈자리가 너무 컸던 동생 강아지가 실제 보였다는 가슴 아픈 행동

하명진 기자
2023.08.29 11:53:00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세상에 이렇게 가슴 아픈 일이 어디 또 있을까. 무지개 다리를 떠난 형아의 빈자리를 무척이나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한 동생 강아지가 있습니다.


안되겠다 싶었던 동생 강아지는 결국 형이 살아생전 사용하던 방석 곁에 누워 잠을 청했다고 하는데요.


형이 잠자던 방석 곁을 떠나지 못하고 꿋꿋히 자리를 지키는 동생 강아지. 그렇게 녀석은 자리를 꿋꿋하게 지키며 형의 빈자리를 대신 채워가고 있었죠.


자기만 두고 세상을 떠난 형아를 보고 싶어서, 형아가 그리워서 방석에서 떠나지 않는 동생 강아지의 모습은 보면 볼수록 감동 그 자체이면서 가슴 한켠이 아파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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