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d Panda
그동안 본 적이 없었던 꿀벌들의 토실토실하면서도 복슬복슬한 뒤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꿀 빠는데 너무 열중한 나머지 사진 찍힌 줄도 모르는 꿀벌들의 뒤태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동통통하면서도 복슬복슬한 꿀벌들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치명적 뒤태가 찍혀 있었습니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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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실토실한 엉덩이 대명사인 친칠라를 위협할 정도로 남다른 뒤태를 가진 꿀벌들은 꽃들 사이에 숨어 엉덩이만 빼꼼 내민 채로 꿀 빠는데 열중하고 있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꿀벌들의 치명적인 귀여움에 누리꾼들은 "세상에 미쳤다", "엉덩이 이거 진짜야?", "무서워 도망가기 바빴는데 정말 귀엽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꿀벌은 생각보다 우리 삶에 도움을 많이 주는 벌 중 하나인데요. 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화분 매개 등 우리 생활에 매우 큰 도움이 되어주는 곤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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