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자세일까요. 사실 보통의 강아지들은 한 발을 들어 올려서 볼일을 보고는 합니다. 그런데 여기 이해할 수 없는 자세로 볼일을 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정말 이상하게도 다른 강아지들처럼 한 발이 아니라 두 다리 모두 하늘 위로 번쩍 들어 올려서 볼일을 본다고 하는데요. 이게 정말 가능한 일일까.
남다른 자세로 볼일을 보는 이 강아지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이해가 되지 않은 자세에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테쉴(Tehschill)이라는 이름을 가진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두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 올리는 독특한 자세로 오줌 싸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 영상을 올린 것.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시베리안 허스키는 부드럽게 뒷발을 하늘 위로 치켜 올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물구나무 서는 듯한 자세로 볼일을 보는 것이었는데요. 정말 놀랍게도 재빨리 땅에 발을 내딛어서 말끔하게 볼일 처리하는 녀석입니다.
이게 정말로 가능한 일인지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데요. 도대체 왜 이러는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하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머선 일이고", "강아지야, 닌자야", "너 도대체 왜 그래", "이해할 수 없는 자세", "내가 무엇을 본 거지??", "너 왜 그렇게 볼일 보는 거야", "이해할 수 없어", "대박 사건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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