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친해지고 싶었던 강아지 / instagram_@honeybearhenry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말과 무척이나 친해지고 싶었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강아지.
잠시후 강아지는 말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서든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적극적으로 자기 얼굴을 말에게 들이밀었는데요.
과연 강아지의 바램대로 말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갑작스럽게 얼굴을 들이미는 강아지의 행동에 말은 어떻게 반응을 보였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말에게 얼굴 들이미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honeybearhenry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헨리(Henr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말에게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하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온 것.
이날 강아지 헨리는 말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적극적으로 친해지고 싶은 모습이었습니다. 강아지 헨리는 말에게 얼굴을 들이밀었죠.
말이 반응을 보이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강아지 헨지는 얼굴을 들이밀고 냄새 맡으며 애정공세를 펼쳐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 펼치는 강아지 / instagram_@honeybearhenry
정말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가 너무 신기합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보면 볼수록 묘하게 자꾸만 빠져드는 강아지 헨리와 말의 적극적은 표현인데요.
말도 그런 강아지의 애정 공세가 마냥 싫지는 않은지 화답이라도 하는 듯 받아줬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한 의외의 조합 어떤가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너무 귀여워요", "강아지가 친해지고 싶었나봐요", "친해지고 싶으면 일단 적극적이어야 함", "강아지 보통 아니네", "이 조합 너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친해지게 된 말과 강아지 모습 / instagram_@honeybearhen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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