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쳇바퀴 타는 방법 / tiktok_@sylviethespinningcat
쳇바퀴는 동그란 원형으로 되어 있어 그 안에서 달리고 또 달려야 돌게 되는 원리를 가진 기구입니다. 그런데 여기 남다른 방법으로 쳇바퀴를 타는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만사 귀찮아서 움직이 너무 귀찮고 싫은데도 불구하고 쳇바퀴는 타고 싶었는지 열심히 굴러가는 쳇바퀴 위에서 찰싹 엎드려 스릴감을 즐기는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과연 이 고양이는 어떤 방법으로 쳇바퀴를 타길래 이토록 화제를 불러 모은 것일까요.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의 쳇바퀴 타는 모습이 화제입니다.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쳇바퀴 타는 모습 / tiktok_@sylviethespinningcat
이날 고양이는 마치 놀이기구 바이킹이라도 타는 것처럼 쳇바퀴 위에 엎드려서 자신의 몸을 쳇바퀴에 맡기고 있었습니다.
잠시후 쳇바퀴는 계속해서 굴러갔고 고양이 몸도 자연스로 360도 계속 돌고 또 돌았습니다. 그런데 한참 돌더니 속도가 점점 빠진 탓일까.
만사 귀찮았던 고양이가 위로 올라가는 순간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래로 쿵하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가 쳇바퀴 타는 모습 / tiktok_@sylviethespinningcat
고양이는 살짝 당황한 눈치였지만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행동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픈 티를 낼 수 없는 노릇이었는데요.
그렇게 고양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쳇바퀴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쳇바퀴를 타는 고양이는 또 처음 봅니다. 이해하기 힘든 고양이의 행동.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방법이 있었을 줄이야", "많이 아프겠네요", "이해하고 싶다 정말", "너란 존재 어쩌면 좋아", "고양이 정말 게으른가 보네요", "이야 정말 기막힌 방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쳇바퀴에서 내려온 고양이 모습 / tiktok_@sylviethespinning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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