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목줄을 하지 않은 채 인도 위에 홀로 서있는 강아지가 있어 신경이 쓰였던 행인이 있습니다. 행인은 강아지가 길을 잃은 줄 알았죠.
강아지가 걱정돼 도와줘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가까이 다가간 행인은 주변에 설치돼 있는 표지판을 보고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도대체 표지판에는 무슨 내용이 적혀 있었길래 허탈감을 드러낸 것일까요. 알고보니 여기에는 대반전이 숨어 있었습니다.
평소 강아지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려고 길 잃은 척 연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 강아지는 바닥에 드러누워 배를 보이기도 했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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