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엎드려 쉬고 있는 토끼 모습 / twitter_@KumaTinu
세상에 이런 반전이 어디 또 있을까. 집사 몰래 운동이라도 한 것일까. 그동안 집사한테 비밀로 꽁꽁 숨겨뒀던 식스팩을 뜻하지 않게 들켜버린 토끼가 있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것이 소문의 식스팩인가"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것.
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토끼가 엎드려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는데요. 토끼는 피곤했는지 눈을 지그시 감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다름 아니라 토끼의 배였다고 하는데요. 배에는 탄탄한 식스팩이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듭니다.
토끼 배에 있는 놀라운 식스팩 수준 / twitter_@KumaTinu
정확하게 말하면 식스팩이 아니라 털들이 층을 나뉘어 진 것이었는데요. 멀리서 보니 정말 진짜 식스팩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보고 또 봐도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쩌면 이렇게 절묘하게 배의 털이 이런 모양을 한 것인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정작 토끼는 자신의 배가 어떤지 토끼는 과연 알고 있을까요. 보면 볼수록 신기한 토끼의 배 모양.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감쪽 같이 속아 넘어갈 뻔", "이게 뭐야", "너무 귀여워요", "배에 털이 저런 모양이라니",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무슨 귀여움", "너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토끼의 남다른 매력 / twitter_@KumaTi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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