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랑스러운 커플이 어디 또 있을까. 서로 너무 좋아서 좁은 바구니 안에서 와락 끌어 안은 채로 자고 있는 고양이 커플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심장 아프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좁은 바구니에서 서로 꼭 껴안은 상태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는 두 고양이 모습을 찍어 올린 것.
이날 무슨 영문인지 두 고양이는 서로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좁은 바구니 안에 들어가서는 잠을 청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보통 고양이들이라면 서로 자기가 차지하겠다며 싸우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이 두 고양이는 커플 사이라도 되는지 오히려 서로 껴안고서 바구니 안에 들어갔죠.
주변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꼭 끌어 안은 상태에서 잠든 두 고양이 커플의 모습은 집사 카메라에 포착됐는데요.
서로가 단짝 사이라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로 껴안으며 자고 있는 고양이 모습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네요", "사랑스러워라", "서로가 서로 아끼는 중", "이런 고양이 모습 좋아요",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비좁아 보이는 바구니 안에서 서로 와락 끌어안으며 다정하게 자고 있는 두 고양이 모습은 보고 또 봐도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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