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침팬지 보호소에 오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침팬지는 1.5m²에 불과한 우리 속에 평생을 갇혀 지내왔었다고 하는데요.
평생 동안 좁은 우리가 세상의 전부인 줄로만 알았던 침팬지가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되어 난생 처음 하늘을 보는 그 순간이 포착된 것.
침팬지는 처음 보는 하늘이 신기한 듯 계속해서 하늘에 눈길을 줬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좁은 우리 안에 갇혀 지내는 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뿐만 아니라 드넓은 초원을 누비면서 자유라는 것을 제대로 만끽한 침팬지인데요. 그동안 좁은 우리에 갇혀 살아왔을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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