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NISSHINmomofuku
차량에 올라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잠시후 더움을 참지 못하고 에어컨 앞에 앉아서 더위를 식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더위를 참지 못하고 차량 에어컨 앞에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강아지 사진을 올린 것.
이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집사 따라서 차량에 올라탔다가 뜨거운 햇빛에 기온이 높아진 차량 속에서 더위를 참지 못했죠.
집사는 때마침 차량에 에어컨을 틀어놓았고 더위에 지쳤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에어컨 앞에 얼굴을 들이밀며 더위를 식혔다고 하는데요.
더위 식히는 중인 강아지 모습 / twitter_@NISSHINmomofuku
아무래도 찬바람이 좋았던 것일까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는 몸의 더위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에어컨에서 차가운 바람이 나온다는 사실을 어떻게 인지했는지 제대로 더위를 식히는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으니 미안하면서도 흐뭇해지게 만드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모습. 이에 누리꾼들 반응은 한마디로 뜨거웠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도대체 이 더위 언제 꺾이는 거야", "내 모습 보는 줄", "보는 내내 심장 아픔",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이죠",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에어컨 앞에 얼굴 들이미는 강아지 모습 / twitter_@NISSHINmomof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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