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사실 아빠는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했을 때 그 누구보다 싫어하셨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아빠는 완강한 반응이셨죠.
다만 막상 강아지를 데리고 집에 오자 이틀 후 아빠의 모습은 180도로 확 바뀐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누구보다 강아지를 예뻐하고 알뜰살뜰하게 챙기시는 것. 벤치에서 잠든 강아지가 감기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걱정돼 담요를 덮어주시는 아빠의 모습.
심지어 잠든 강아지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 아빠의 반전 모습이 너무 귀여우신 것 아닌가요. 강아지 싫다고 하셨던 아빠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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