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평소 강아지라는 말만 들어도 질색할 정도로 강아지를 무척이나 싫어하시던 아빠가 있습니다.
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의 반대를 무릎 쓰고 강아지를 집에 데려왔는데요.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었던 것.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불과 5분 밖에 안 지났는데 아빠의 무릎 위를 독차지 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아빠도 원래부터 녀석을 키운 것처럼 예뻐하신 것이 아니겠습니까. 딸은 생각지 못한 아빠의 반전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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