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하는 일상은 정말 웃음 꽃이 떠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 꼬마 집사와 강아지가 모래사장에 놀러갔다고 하는데요.
누가 누가 모래를 제일 잘 파는지 때아닌 시합을 벌이는 강아지와 꼬마 집사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꼬마 집사와 강아지가 모래사장에서 열심히 모래를 파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이날 강아지와 꼬마 집사는 서로 경쟁을 벌이는지 열심히 모래를 파고 또 파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아주 열심히 모래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놀랍게도 이 둘은 서로 누가 누가 제일 잘 파는지 경쟁을 벌이는 듯이 모래 파는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서로 잘 어울려서 노는 이 모습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무엇보다도 강아지는 모래 파는데 열중해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기까지 했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이 조합에 얼굴가에는 어느새 미소가 지어지게 만드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강아지와의 꽁냥꽁냥한 일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네 너무 잘 어울려요", "이게 무슨 상황이야", "이 조합 정말 사랑스러움", "너네 정말 잘 어울려 노는구나",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보는 내내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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