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보디가드가 되어준 강아지가 있다고 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평소 온순하고 비교적 소심한 성격이라는 강아지는 아기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라다닐 정도로 아기 밖에 모른다는 것.
뿐만 아니라 아기가 목욕할 때 화장실 문앞에 떡하니 앉아서 지켜준다고 합니다. 또 아기가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으면 옆에 붙어서 자리를 지킨다고 하는데요.
아기를 향한 강아지의 진심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하루종일 붙어서 아기를 지켜주는 강아지 모습에 엄마도, 아빠 집사도, 가슴 뭉클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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