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멀플래닛TV] 이렇게 불쌍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교통사고를 당해 뒷다리가 마비돼 제대로 걷지 못한 것도 서글픈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암까지 걸린 강아지가 있습니다.
견주는 결국 강아지를 바다에 내다버렸는데요. 바다 가운데 앉아 있던 강아지는 구조대원에 의해 무사히 구조가 됐죠.
구조대원은 서둘러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강아지를 검사했는데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뒷다리가 마비된 것은 물론 얼굴 종양은 말기 암에 걸렸기 때문이라는 것. 구조대원은 강아지를 안락사 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평생 가족이라고 여겼던 견주에게 버림 받은 것도 서러운데 안락사라니... 이후 강아지는 어떻게 됐을까요. 가슴이 아파도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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