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상자 안에 들어가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상자 가장자리에 머리를 대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고양이인데요.
상자 속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귀여워도 너무 귀여웠던 집사는 조심스레 빗을 꺼냈습니다. 그런 다음 고양이의 이마와 머리 부분을 빗질해줬죠.
잠시후 고양이는 기분이 좋았는지 눈을 가늘게 뜨고 시원함을 제대로 즐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게 합니다.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에 따르면 상자 안에 들어간 고양이에게 빗질해주자 기분 좋아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이 공개된 것.
이날 집사가 빗으로 머리와 이마를 쓰담해주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가늘게 뜨고서는 온몸으로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는 고양이.
실제로 고양이는 고집이 있고 똑똑하기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귀여운 외모를 뽐내지만 빗질할 때 더더욱 귀여운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발 더 나아가 새침한 표정으로 집사를 바라보다가도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집사를 유혹한다는 녀석의 모습 어떤가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너무 귀여워요", "보자마자 심쿵 당함", "나도 모르게 심쿵 당함", "고양이에게 저런 표정이 있을 줄이야", "심장 아프네",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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