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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모두가 잠든 한밤 중에 자꾸 짖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이웃 주민들이 문까지 두드리며 항의를 했고 집사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죠.
아무리 강아지에게 주의를 여러 차례 주고 교육도 시켜봤지만 강아지는 밤늦게 짖는 것을 멈출 생각이 없는 눈치였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고민하고 또 고민하던 집사는 오리 주둥이를 준비하게 됩니다. 강아지가 짖을 시간이 되면 입에 오리 주둥이를 입에 끼인 것.
강아지는 이후 짖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일각에서는 강아지의 입을 이렇게 막는 것은 학대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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