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도 거실이 소란스럽길래 무슨 일이 벌어졌는가 궁금해 달려간 엄마 집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잠시후 뜻밖의 광경을 보게 되는데요.
만약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을 보게 됐을 때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거실 한복판에서 은밀한 행동을 하다가 엄마한테 딱 걸린 강아지들이 있어 화제입니다.
대만에 사는 집사 양싱린(楊星凌)은 집에 웰시코기 강아지 팡디와 포메라니안 미루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평화로운 어느날 두 녀석이 거실에서 소란스럽길래 쳐다봤더니 은밀한 행동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행동을 벌였던 것일까.
실제로 포메라니안 미루가 웰시코기 팡디의 엉덩이를 붙잡고서는 마운팅을 연상케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두 녀석 모두 수컷이라고 하는데요. 상상도 하지 못한 상황에 당황한 엄마 집사. 그때 두 녀석은 자세를 유지한 채로 복도 끝에 위치한 방으로 다급히 들어갔다는 것.
도대체 녀석들은 뭐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생각지도 못한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집사.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
순간 두 녀석의 행동에 당황했다는 그녀는 SNS를 통해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만약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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