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하게 비치던 날이었습니다. 베란다 문밖으로 나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홀로 그렇게 햇빛을 쐬며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베란다 문밖에 있는 것을 본 집사는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자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보인 반응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일리(lily)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모처럼 좋은 날씨에 베란다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는 강아지 영상을 올린 것.
이날 따스하게 내리 비치는 햇빛을 쬐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일리가 집안 쪽으로 자리 잡고 앉아서 뚫어져라 집사를 쳐다보고 있었죠.
잠시후 강아지 일리의 표정은 마치 슬퍼 보였습니다. 눈썹 사이에는 주름이 보이기도 합니다. 어딘가 단단히 마음에 안 든다는 듯한 표정으로 앉아 집사를 보는 녀석인데요.
베란다에 앉아 있길래 집사가 베란다 문을 닫았더니 이런 표정을 지어 보인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못 말리지 않습니까.
자기를 집사가 못 들어오가 막아 버렸다고 생각한 것은 아닐까 싶은데요. 그렇게 뚱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녀석인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 진심 찐이네요", "강아지 정말 못 말려", "이를 어쩌면 좋아", "말하지 않아도 표정으로 다 알 듯", "너란 녀석 정말 너무 귀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lily_7.30 ごめんってばw #ゴールデンウィーク #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犬のいる生活 #goldenretriever ♬ Maruko Ojiichan - Nobuyuki Naka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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