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들이 자기 인형 껴안고 있자 어미견이 보인 반응 / DogTime
여기 힘겹게 새끼들을 출산한 어미견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새끼들이 잘 자고 있는지 걱정됐던 어미견은 잠든 새끼들을 유심히 살펴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새끼 강아지가 인형 하나를 끌어안고 자는 것을 보게 된 것. 새끼들이 껴안고 잠든 인형은 다름 아니라 어미견이 좋아하고 아끼는 최애 인형이었다고 합니다.
어미견 리트리버 강아지는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새끼가 안고 자는 인형을 물어서 들어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자신의 새끼라고 할지라도 인형은 자기 물건이였기 때문에 새끼들에게는 양보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새끼들에게 인형 빼앗는 어미견 / DogTime
잠든 새끼 강아지들 사이에서 어떻게 해서든 자신의 최애 인형을 사수하기 위한 어미견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날 새끼들을 출산한 어미견 리트리버 강아지는 잠든 새끼들 사이에서 자신의 인형을 꺼내는데 정신 없었죠. 그 모습은 마치 "넌 내 새끼가 맞지만 인형은 여전히 엄마꺼야"라고 말하는 듯 싶었습니다.
자신의 새끼라고 할지라도 인형은 엄연히 자신의 물건이기 때문에 줄 수 없다는 어미견 리트리버 강아지의 확고한 신념이 반영된 것이었는데요.
어미견 리트리버 강아지는 잠든 새끼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최애 인형을 입에 물어다가 꺼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새끼들에게서 자기 인형 빼앗는데 성공한 어미견 / DogTime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