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참지 못하고 입 벌려 하품하려고 하는 찰나의 순간 카메라에 '찰칵' 찍힌 고양이의 입 모양

장영훈 기자
2023.08.12 10:47:12

애니멀플래닛입 벌리며 하품하는 찰나의 순간 / twitter_@ponpokopontanu


사실 졸음 앞에서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것은 사람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고양이도 졸음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는데요.


여기 입을 크게 벌리며 하품하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것도 입을 벌리며 하품하려고 하는 찰나의 순간 사진에 찍힌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하품하려고 하는 고양이 찰나의 순간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고양이는 졸렸었는지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벌리고서 하품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조그만한 입을 벌린 채로 말이죠.


애니멀플래닛입 벌리며 하품하는 중인 고양이 모습 / twitter_@ponpokopontanu


실제로 고양이는 두 눈을 반쯤 감은 상태에서 하품하려고 입을 벌리는 절묘한 순간 카메라에 찍히고 말았습니다.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고양이는 자신의 하품하는 모습이 사진 찍힌 줄 알고 있을까요. 밀려오는 졸음에 그만 하품하려고 눈을 반쯤 뜬 상태에서 입 벌리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고양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고양이의 모습.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고양이 매력 속으로 풍덩 빠져 들었어요", "귀여워도 너무 귀엽잖아", "이게 고양이 매력이야", "너란 녀석", "나만 없어 고양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귀여움 폭발한 고양이 하품하는 순간 / twitter_@ponpokoponta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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