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기 힘든 일이 벌어졌습니다. 순간 사람인지 의심이 되는 강아지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가 자는 자세라고 하기에는 독특해도 너무 독특한 것인데요.
대만에 사는 한 누리꾼은 평소와 달리 너무 조용하길래 강아지가 무엇을 하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웃음을 참지 못했죠.
강아지가 독특한 자세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마치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발라당 드러누워서 자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몸이 꼬인 것처럼 독특한 자세로 누워서 입까지 헤벌쭉 벌려 자는 강아지 모습에 집사는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온몸이 고장이라도 나는 것처럼 자는 강아지는 무슨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입꼬리까지 살짝 들어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울 수 있나요. 시바견 강아지 혹시 전생에 사람은 아니었을까 의심이 들 정도 입니다. 정말 전생에 사람이었던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왜 이렇게 자는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독특한 잠버릇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드는 강아지.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너무 귀엽구나", "이거 보고 웃음 빵 터짐",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보면 볼수록 신기함", "너 혹시 사람 맞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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